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행복한 불서 <중국불교의 거사들> 외 2권

기사승인 2013.03.28  09:35:00

공유
default_news_ad2

중국불교가 역사 속에서 찬란한 꽃을 피우기까지 스님들과 함께 거사들도 많은 역할을 했는데요. 오늘은 중국불교를 대표하는 거사들의 삶과 사상을 한권에 담은 책 <중국불교의 거사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외에 btn 불교tv <행복119지혜축제>의 법문을 담은 성담스님의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와 새로 개정된 <삭발하는 날>까지 만나보시죠. 이 지 혜 아나운섭니다.
                                           
중국불교를 대표하는 거사들은 누가 있을까? 그리고 그들의 삶과 사상은 무엇일까?

김진무 박사가 저술한 <중국불교의 거사들>

이 책은 중국불교를 대표하는 거사들이 어떤 삶으로, 어떻게 불교에 헌신했는지 국내 최초로 개괄한 책입니다.

'거사'의 개념과 거사불교 관련 자료를 정리해 중국 거사불교가 담당한 호법, 교학 활동, 재물 보시 등으로 나눠 거사들의 행적과 사상, 역할을 통해 불교인생과 거사불교 역사를 설명했습니다.

한국 재가불자들의 역할과 의미를 함께 생각해보게 하는 책입니다.
-----------------------------------------
불교tv <행복119지혜축제>에서 강연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한 (충남 효심사 주지) 성담스님의 첫번째 이야기가 출간됐습니다.

<풋과일이 떫은맛을 내는 것은 찬란한 아름다움이다>

스님은 “지금 삶이 아프고 힘들어도 지금 여기 당신이 가장 찬란한 빛을 내는 풋과일”이라며 “행여 바람에 흔들리고 지금 떫은맛을 낸다고 해도 모든 것을 품은 당신은 잘못된 것도 아니고 잘못되지도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자신을 이해하는 방법을 배워 각자 소망하는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
잔잔한 산승의 일상을 마주할 수 있는 책 <삭발하는 날>

20년 전 산중의 절집 이야기로 이목을 끌었던 현진스님의 <삭발하는 날>이 재출간됐습니다.

절집과 선방에서의 잔잔한 일상을 담고 있습니다.

<행복한 불서 읽기> 이지혜입니다.

BTN불교TV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