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지역 요양병원 방문해 공연 및 간식 전달
부산 사하구불교연합회 회장 혜우스님 등 연합회원스님 10여명은 9일 지역 내 '한우리요양병원'을 찾아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작은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김해 한마음 아코동호회의 공연과 함께 난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음료수와 과자 등 300인분의 간식거리를 어르신께 전달했다.
회장 혜우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의 빠른 쾌유에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 사하구불교연합회는 10여년 전부터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및 경로잔치, 지역요양병원을 방문해 작은 음악회를 여는 등 부처님 자비행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
제봉득 syous0414@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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