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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타 김국환‥음성포교사 다짐

기사승인 2017.05.19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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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대한불자가수회장에 김국환 씨가 취임했습니다. 김국환 회장은 취임 일성으로 음성포교사로서 역할을 다할 뿐 아니라 신명나는 신행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대한불자가수회는 어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전통문화예술공연장에서 김국환 13대 회장 취임식을 거행했습니다.

취임식에서 나운하 전임 회장이 김국환 신임 회장에게 대한불자가수회 기를 전달하며 13대 회장 취임을 축하했습니다.

나운하 전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원로 불자가수들의 복지시설을 만들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루지 못했다”며 사부대중의 더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습니다.  

김국환 회장은 “앞으로 모든 회원들이 하나로 뭉쳐 신명나는 대한불자가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포부를 밝혔습니다.

<SYNC> 김국환/ 대한불자가수회장
(우리 불자가수회가 운영하는 걸 보려고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실 거예요. 우리가 합심해서 잘 이끌어나가게 노력하고 큰소리는 안치겠습니다. 대신 하나씩 하나씩 풀어나가겠습니다. 여러분 감사합니다.)

조계종 문화부장 정현스님은 “대한불자가수회가 사찰과 연계해 음성포교사로서의 역할을 보다 적극적으로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SYNC> 정현스님/ 조계종 문화부장
(조금씩이라도 사찰과 연계해 앞으로 더 나은 봉사와 부처님 법을 전하는데 포교사로서의 역할을 다 할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조계종 포교부장 가섭스님도 “대한불자가수회가 포교원이 추진하고 있는 신행혁신운동 ‘붓다로 살자’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SYNC> 가섭스님/ 조계종 포교부장
(노래를 통해 삶의 현장에서 많은 대중을 만나는 불자가수들의 수행으로 스스로를 변화시키고 재능으로 사회약자에게 기쁨을 준다면 그것이 바로 신행혁신을 가장 모범적으로 실천하는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김국환 회장은 대한불자가수회를 이끌어 온 회원들에게 공로패를, 대한불자가수회 활동에 도움을 준 불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했습니다.  

또 가섭스님과 성남 봉국사 주지 혜일스님 등 12명을 대한불자가수회 지도법사로 위촉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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