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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당정협의회 내년국비확보위해 공동전선 구축

기사승인 2017.09.25  17: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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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와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25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내년국비확보를 위해 당정협의회를 개최했습니다.

[사진제공;경북도청 ]

이날 당정협의회에는 김재원 경북도당 위원장을 비롯한 경북지역 국회의원 13명과 김관용지사를 비롯한 간부공무원이 대거 참석 새정부의 국정 기조 변화에 따른 위기감으로 시종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습니다.

경북도는 실제 지난 9. 1일 국회에 제출된 정부예산안 중 경북의 SOC 예산규모는 당초 국비 목표액에 못 미치는 것으로 우려할만한 수준인 것으로 자체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날 협의회는 이러한 위기에 지역 정치권과 행정이 힘을 모아 공동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지역현안 반영을 위한 전략들이 중점적으로 논의되었습니다.

[사진제공;경북도청 ]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서민 복지확대 필요성은 충분히 공감하지만 이제 막 SOC 틀을 갖추기 시작한 경북으로서는 위기감을 느낀다며 균형 발전의 핵심인 SOC축이 제대로 놓여 질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특별한 배려가 필요하다” 고 강조하면서 “SOC는 단순한 길이 아니라 지역의 미래를 결정하는 필수적인 요소로서 SOC 구축 없이는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없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핵심지역사업이 반드시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회 상임위원회부터 지역 국회의원과 공동전선을 구축하여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 고 말했습니다.

[사진제공;경북도청 ]

김재원 경북도당 위원장은 “우려했던 대로 경북의 SOC예산이 대폭 삭감되었다 면서 도와 시군, 국회의원들이 한마음이 되어 국회 심의과정에서 지역예산이 추가 증액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습니다.

또한 지역 국회의원들은 “시기별 국회예산 일정에 보조를 맞추어 도와 시군 등을 잇는 24시간 핫라인을 유지하여 긴밀하게 공동 대응해 나가자” 고 뜻을 모았습니다.

경북도는 그간 도지사를 비롯하여 전 간부가 국비 확보에 행정력을 총 동원하여 국회의원 정책보좌관 간담회를 비롯해 중앙부처와 국회 등을 방문하고 있으며 특히 9월초부터는 김장주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국비예산 비상캠프 를 가동하여 서울과 세종에 상주시키는 등 전방위적인 노력을 전개해 오고 있습니다.

황성한 iyctv@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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