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립 동국대학교가 정충래 의정부 영석고등학교 교장을 개방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동국대는 어제 본교 로터스홀에서 311차 이사회를 봉행하고 9개 안건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이날은 학교법인 개방형 이사에 정충래 영석고 교장을 새롭게 임명했으며 이연택 전 이사의 후임 선출은 또 다시 이월됐습니다.
학교는 추경예산 200억 원을 증액해 총예산 7300억 원을 편성했으며 서울캠퍼스 소속 부교수 13명과 비 정년 교수 17명 등을 신규 임용했습니다.
보도=이 동 근 기자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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