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큰 가르침을 주었던 법정스님의 입적 8주기를 추모는 음악회가 성북동 길상사에서 열렸습니다. 스님을 그리워하는 신도들은 설법전을 가득 메우고, 심금을 울렸던 스님의 글에 다시금 빠져들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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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8.03.12 08: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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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유의 삶을 몸소 실천하며 우리 사회에 큰 가르침을 주었던 법정스님의 입적 8주기를 추모는 음악회가 성북동 길상사에서 열렸습니다. 스님을 그리워하는 신도들은 설법전을 가득 메우고, 심금을 울렸던 스님의 글에 다시금 빠져들었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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