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에 성효스님과 성법스님이 복수 추천됐습니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오늘(13일) 회의를 열고 지난 5일 세영스님 사임으로 공석이 된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에 법인사무처장·16대 중앙종회의원 성효스님과 중앙선거관리위원·만의사 주지 성법스님을 복수 추천했습니다.
이어 탄웅스님 임기만료로 결원이 된 학교법인 승가학원 감사 후보에는 광진노인복지관장 화평스님과, 송산노인복지관장 법일스님을 복수 추천했습니다.
종립학교관리위원회는 이날 간사에 법원스님을 선출하고 지난해 4월 사직한 위원장 삼혜스님 후임과 공석인 부위원장을 오는 20일 선출하기로 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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