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명의 스님들의 감포 무문관 천 일 수행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무문관>이 4월 전국 70여 개 멀티플렉스를 통해 개봉합니다.
영화 <무문관>은 TBC 대구방송 창사 21주년 특집 다큐멘터리가 일반 시민들에게도 호응을 얻으며 편집과 후반작업을 거쳐 극장용 영화로 재탄생 됐습니다.
영화 <무문관>에서는 스님들의 무문관 수행과정에서 겪는 육체적․정신적 한계를 극복해 나가는 모습을 사실적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박대원 총감독은 “무문관은 제 24회 불교언론문화상 대상, 제 50회 휴스턴 국제 영화제 종교영화부문 대상 등을 휩쓸고 있다며” 100만 관객 동원이 목표라고 밝혔습니다.
영화 <무문관>은 오는 23일 제주 시사회에 이어 서울․부산 시사회를 거쳐 4월 19일 전국 70여 개 멀티플렉스를 통해 개봉합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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