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향림사가 초하루법회를 봉행하고 부처님의 가피를 기원했습니다.
광주 향림사 신도 50여명은 지난 10일 초하루를 맞아 부처님께 무량복덕 성취를 발원했습니다.
향림사 주지 혜향스님은 “투철한 신앙심을 먼저 가져야만 신행활동도 잘할 수 있고 불국정토를 실현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향림사는 종합사회복지관 두 곳과 노인요양센터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복지사업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 전법도량입니다.
보도=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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