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증심사와 광주시교육청이 공동으로 카이스트 명상과학연구소장 미산스님을 초청해 강연을 열었습니다.
지난 12일 ‘4차 산업혁명시대, 인성교육과 명상과학’을 주제로 열린 강연에는 장휘국 광주광역시 교육감과 학부모, 불자 등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미산스님은 “명상을 통해 내면에 충실할 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적이고 통찰력 있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며, 부모가 그런 자녀로 성장하도록 도와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옥스퍼드대 철학박사와 하버드대 세계종교연구소 선임연구원을 지낸 미산스님은 과학을 이용해 명상을 연구 중입니다.
보도=김 민 수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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