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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ㆍ진각종, 산사음악회ㆍ국화축제 등 문화행사 다양

기사승인 2018.09.1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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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람이 선선해지면서 계절이 바뀌고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가을바람이 솔솔 불면서 다채로운 문화의 향연이 펼쳐질 축제의 장이 마련됩니다. 자세한 소식 하경목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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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가고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어오면서 천태종과 진각종이 문화의 향연을 만끽할 수 있는 음악회와 음식축제, 국화축제 등 다양한 축제들을 마련했습니다.

천태종이 지난 15일 서울 KBS 홀에서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을 주제로 제13회 천태예술제를 개최했습니다.

천태종의 소의경전인 <법화경> 28품을 교성곡으로 만든 ‘법화광명의 노래’ 11곡이 초연되면서 장엄한 영산회상의 무대를 선사한데 이어 10월 27일에는 총본산인 단양 구인사에서 천태차문화대회와 11월 7일 구인사의 밤 음악회를 개최해 지역민과 천태불자들에게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와 어우러진 문화의 향연이 펼쳐집니다.

지역 말사에서도 다채로운 문화행사가 마련됩니다.

<CG 1>
서울 관문사는 창건 20주년을 기념해 10월 7일 만인동락 음악회에 이어 11월 24일 음식문화축제를, 부산 삼광사는 10월부터 11월까지 국화축제를, 서울 성룡사는 지난 14일에 이어 10월 5일 서울 신촌 스타광장에서 행복나눔 음악회를, 청주 명장사는 16일과 10월 13일 다문화가족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진행합니다.

대전 광수사는 10월 3일 경내에서 수통골 문화축제를, 같은 날 원주 성문사는 세대가 하나되는 어울림한마당 성문예술제를, 경주 청강사는 10월 6일 경주 화랑 문화예술제를 각각 개최합니다.

춘천 삼운사와 분당 대광사, 안동 해동사와 인천 성룡사, 서울 삼룡사와 마산 삼학사, 홍천 강룡사도 연주회와 음악회로 지역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합니다.
<CG OUT>

진각종은 다음달 13일 총본산인 월곡동 총인원 일대에서 제2회 월곡달빛축제를 개최합니다.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와 체험, 공연마당이 펼쳐지면서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는 월곡달빛축제는 500여개의 각양각색의 등불이 달빛골짜기 월곡의 가을밤을 수놓을 예정입니다.

울릉도의 여름밤을 달궜던 회당문화축제는 경주로 무대를 옮겨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펼쳐집니다.

회당문화축제의 백미가 될 진호국가 콘서트는 경주지역의 지진 등 자연재해가 식재되고 남북관계가 더욱 증익되기를 바라는 서원을 담을 예정입니다.

또, 신라 명랑법사가 당나라 군사를 막아냈다고 전해지는 문두루법 의식 재현이 26일 개최됩니다.

<CG 2>
서울교구는 11월 말 10개 심인당이 참여하는 합창제를, 대구교구는 11월 17일 족구대회와 20일 금강합창단 기념음악회를 준비하고 있으며, 부산교구는 10월 13일, 대전교구는 10월 한마음 체육대회를, 전라교구는 11월 3일 야외법회로
<CG OUT>

신교도들의 몸과 마음을 하나로 모을 예정입니다.

BTN 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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