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토마을 후원회와 함께 하는 티베트 고승 초청법회가 제주 오등선원에서 열렸습니다.
티베트 다람살라 놀소스님을 초청해 봉행된 법회는 불교재단 정토마을을 후원하는 회원들을 위한 아미타경구전과 장수기도로 진행됐습니다.
놀소스님은 “모든 일체중생을 자비심으로 살피는 삶이 불자의 가장 중요한 자세”라고 설했습니다.
법회에는 오등선원 주지 제용스님, 자재요양병원장 능행스님 등 사부대중 60여명이 참가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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