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각종이 종조 회당 대종사 열반 55주기 추념불사를 봉행하고, 종단의 품격을 한 차원 더 끌어올리자고 서원했습니다.
진각종은 지난 16일 진각문화전승원에서 총인 회정정사와 통리원장 회성정사를 비롯해 스승과 교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당 대종사 열반 55주기 추념불사를 봉행했습니다.
회성정사는 진호국가불사의 인연으로 한반도에서 평화정착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면서 회당 대종사의 무진서원을 올곧게 받들어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앞서 오전에는 서울 총인원 탑주심인당을 비롯해 국내외 각 심인당에서 55주기 열반절 불사를 일제히 봉행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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