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이 제3회 천태예술공모대전을 개최하고 시상식과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천태종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통문화 예술의 보전과 계승을 위해 마련한 천태예술공모대전 시상식과 전시회 개막식을 열었습니다.
총무원장 문덕스님과 서울 삼룡사 주지 춘광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전통불화를 비롯한 7개 분야 중 윤성민 작가의 ‘해인사 벽화 관음보살도’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습니다.
80여 수상작들의 전시는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며 중국 향주지역의 고승 월진스님의 서예작품도 함께 만날 수 있습니다.
보도=이동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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