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청련사가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기 위한 경로잔치를 열었습니다.
지난 22일 열린 경로잔치에는 태고종 원로의장 덕화스님, 전 총무원장 도산스님, 중앙종회의장 도광스님, 태고종 선암사 주지 호명스님과 지역 어르신 5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청련사는 경로효친 사상 진작에 기여한 주민에게 시상하고 석현리경로당과 후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재단법인 청련사 이사장 상진스님은 “이웃을 돕는 것이 불교가 할 수 있는 제일 큰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보도=정준호 기자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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