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이 종조 태고보우국사 탄신 717주년을 기념하는 태고문화축제를 개최했습니다.
태고종은 어제 일산 호수공원에서 종조 태고보우국사의 탄신을 기리는 제8회 태고문화축제를 열었습니다.
총무원장 백운스님을 비롯해 종단 주요스님들과 300여 사부대중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문화체험행사와 종사이운, 영산재,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습니다.
백운스님은 고려시대 큰스님이었던 태고보우국사의 호국정신과 자비사상을 선양해 국민화합 총화를 이루자고 말했습니다.
보도=이동근 기자
이동근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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