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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새 진언행자 탄생

기사승인 2018.11.14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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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이 지난 12일 탑주심인당에서 전계아사리 회정 총인의 증명으로 삼매야계단을 개설하고, 진기 72년 보살십선계 수계관정불사를 봉행했습니다.

진각종 총인 회정정사를 전계아사리로, 통리원장 회성정사를 교수아사리로, 종의회 의장 덕일정사를 갈마아사리로, 지정정사와 덕정정사 등 7증사로 봉행된 이날 수계관정불사에는 서울지역 69명의 진언행자가 보살십선계를 수지했습니다.

<SYNC> 회정정사/진각종 총인
(금생에 변함없이 마음에 새겨 항상 선지식의 친근함을 얻어 부처님과 법과 그 스승을 깊이 믿으니 능히 모든 공덕 구족하리로다. )

금강선을 수지하고 금강수로 관정을 마친 진언행자들은 도반들과 함께 성불에 이르기까지 서로 돕고 정진할 것을 서원했습니다.

<SYNC> 한동준/수계자
(금생으로부터 성불에 이르기까지 견고히 가지고 지키겠나이다. 원하건대 부처님께서 증명하옵기 바라나이다. 차라리 신명을 버릴지언정 물러나지 않겠나이다. )

불살생과 청정심, 불사음 등 부처님의 제자로서 지켜야할 10가지 계율을 생활 속에서 실천해 진정한 진언행자로서의 삶도 다짐했습니다.

<INT> 조현경/수원 유가심인당
(제 불명이 자비행인 것처럼 앞으로 자성학교 아이들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에게 자비를 베풀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다짐했습니다.)

진각종은 이날 서울지역 수계관정에 이어 13일에는 대구 희락심인당에서 수계관정불사를 봉행하고 130명의 새 진언행자를 배출했습니다.

BTN 뉴스 하경목입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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