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제주불교대학이 44기 재학생 수련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지난 17일 보림사에서 열린 수련법회는 사찰에서의 체험을 통해 재학생들이 쉽게 불교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장으로 마련됐습니다.
재학생들은 사경과 다라니기도, 사찰예법 특강 등으로 부처님 자비와 모든 인연에 감사하는 마음을 되새겼습니다.
학장 보산스님은 “오늘의 경험을 통해 더욱더 정진하는 불자가 돼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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