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미래 어린이 포교를 짊어질 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경주 황룡원에서 지난 17일부터 1박 2일동안 진행된 연수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130명의 지도자와 운문사 승가대학 스님들이 동참했습니다.
첫 번째 강의에 나선 어린이불교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 혜타스님은 명상을 통해 나를 찾아보는 시간을 마련해 참석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됐습니다.
사단법인 동련이 개최한 연수회는 '함께해요 HOPE 명상'을 주제로 호흡과 감각명상, 걷기명상 등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명상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