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 청소년 창작등 작품 공모전과 제3회 전국 어린이 등 공모전 장학금 수여식이 개최됐습니다.
지난 2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열린 제9회 전국 청소년 창작등 작품 공모전 시상식에서 보문고등학교 서민호 학생의 ‘용머리 등’이 대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보문고등학교 신병훤씨와 이서고등학교 황주희씨는 지도자상인 총무원장과 포교원장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제3회 전국 어린이 등 공모전 시상식에서 국방부 원광사 소속 박용형 어린이가 천진불상을 수상했습니다.
작품들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앞에서 다음달 2일 까지 전시됩니다.
김근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