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은해사가 지난 15일 육화원에서 2018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2018년 은해사 신도회 화합한마당'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이연화 신도회장을 비롯한 500여 명의 은해사 신도회원들의 화합의 장으로, 모범 신도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수여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신도회가 분발하고 애쓰는 모습에서 은해사 발전의 새로운 계기를 살펴볼 수 있을 것 같다”고 격려했습니다.
보도=BTN 대구지사 엄창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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