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정사 제주도량 개원 1주년 맞아 지장ㆍ관음보살 점안

제주 안심정사가 지장, 관음보살 점안식과 개원 1주년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안심정사 제주도량은 지난 25일 개원 1주년 기념법회를 열고 지장, 관음보살 탱화 봉안 점안식을 봉행했습니다.

주지 법안스님은 “복을 많이 지어 가정에서부터 전 세계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들의 행복을 바라는 불자들이 되자”고 밝혔습니다.

법회에는 태고종 전 총무원장 도산스님과 BTN 박경후 제주지사장, 대불련 제주지부 고승만 회장 등 사부대중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