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청빈한 목우가풍을 실천하며 종단의 계율을 세우는데 일생을 바쳤던 조계총림 방장 보성 대종사가 어제 원적에 들었습니다. 달라이라마와 틱낫한 스님 등 세계적인 고승들과도 깊은 교분을 쌓았던 보성스님은 '정진하고 또 정진하라. 오직 이것 뿐이다'는 유훈을 남겼습니다. 하경목 기자가 스님의 발자취를 되돌아봤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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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2.19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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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빈한 목우가풍을 실천하며 종단의 계율을 세우는데 일생을 바쳤던 조계총림 방장 보성 대종사가 어제 원적에 들었습니다. 달라이라마와 틱낫한 스님 등 세계적인 고승들과도 깊은 교분을 쌓았던 보성스님은 '정진하고 또 정진하라. 오직 이것 뿐이다'는 유훈을 남겼습니다. 하경목 기자가 스님의 발자취를 되돌아봤습니다.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