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국청사 부설 마야유치원과 어린이집이 입학식을 봉행했습니다.
지난 9일 제주 국청사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이사장 제문스님과 마야유치원 현이숙 원장, 입학원생과 학부모 등 사부대중 150명이 참석했습니다.
이사장 제문스님은 “국청사는 오직 아기부처님들을 위한 도량으로 어린 원생들이 올곧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군법당 내 해봉유치원과 더불어 제주 새싹포교를 책임지고 있는 마야유치원은 올해로 28년째 자리를 지키며 도내 불교유치원의 모범이 되고 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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