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불교 정토거사림이 창립 26주년을 맞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서귀포불교 정토거사림은 지난 16일, 정순영 회장과 거사림, 부녀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암굴사 해조스님을 초청해 창립 26주년 기념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정순영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6주년에 이르기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회원님들에게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구암굴사 해조스님은 “하루 한번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습관을 들여라”라고 당부했습니다.
1993년 창립된 서귀포불교 정토거사림은 철저한 자기 수행과 신행활동으로 모범적인 역할을 펼치고 있습니다.
보도= 김 건 희
제주지사 김건희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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