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신뇨엔이 부산 동명대학교에 발전기금을, 부산 연제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종교법인 신뇨엔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부장, 재단법인 신뇨엔 다카하시 히로시 이사, 정경 이사는 어제 부산 동명대 정홍섭 총장을 만나 발전기금 1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마츠나가 아츠시 국제부장은 “한국 대학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학업에 임할 수 있도록 기금이 잘 사용되길 바라며, 일본 신뇨엔 총본부에서 학생들을 다시 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오후에는 신뇨엔 부산정사에 부산 연제고등학교 학생 11명을 초청해 각 200만원씩 총 22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참된 불교인재가 되길 기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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