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음종 창녕 법성사가 지난 29일 창건주인 덕오당 법성보살 14주기 다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다례법회에는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스님, 교육원장 도선스님, 법성사 주지 법명스님, 한정우 창녕군수, 박병룡 대전지방교정청장, 박흥섭 법무부 교정위원 중앙회장 등 사부대중 5백여 명이 동참했습니다.
행사는 덕오당 법성보살 생전 육성법문 청취, 총무원장 홍파스님의 법문, 주지 법명스님의 인사말 순으로 진행됐으며, ‘영축산에 피는 꽃’을 함께 부르며 법성보살을 추모했습니다.
법명스님은 “법성보살님이 자주 얘기하던 보시행을 되새기고 수행은 물론 포교에 최선을 다하는 불자가 되자”고 말했습니다.
보도= 부산경남지사 조 현 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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