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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등축제'오는 21일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야외공연장서

기사승인 2019.04.15  20:0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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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 2563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인천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고 모두가 어우러져 즐기는 축제한마당 ‘2019 행복나눔 인천 연등축제’가 오는 21일 인천종합문화 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낮 12시부터 부스에서 연등 만들기, 연근 연잎가루 전병만들기, 합장주 만들기, 네일아트, 열쇠고리만들기, 연차만들기, 석고방향제만들기 등을 통해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오후 1시부터는 인천시민들의 끼를 볼 수 있는 ‘시민노래자랑’이 시작됩니다.

김흥국씨의 사회로 진행되는 시민노래자랑은 춤과 노래 등 저마다의 장기를 뽐내며 시민들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무대로 2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이어지는 인천무형문화재 수륙영산재는 인천수륙재보존회와 범패 작법무 보존회가 범패와 바라춤, 법고춤 등으로 우리나라 불교의 장엄한 전통의식을 선보입니다.

인천지역 100여명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의 무대는 부처님오신날을 축하하고 인천시민들의 행복을 기원하기 위해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오후 5시부터는 봉축법요식을 시작으로 봉축탑 점등과 함께 제등행렬이 펼쳐집니다.

갖가지 모양의 장엄등과 저마다의 손에 연등을 들고 도심 한복판을 가로지르는 시민들의 행렬은 또 하나의 장관을 선보일 것으로 보입니다.

제등행렬이 끝난 후 저녁 7시30분부터는 유명가수들의 무대로 꾸며지는 ‘힐링음악회’의 막이 오릅니다.

'사랑의 배터리, 엄지척'의 홍진영을 비롯한 '뿐이고'의 박구윤, 홍대 버스커 공연의 대가 분리수거밴드, 이밝음, 시즌홀릭스, 인천 지역가수 등이 출연해 1시간 30분 동안 뜨거운 무대를 선사합니다.

사단법인 인천불교총연합회 회장 일초스님은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인천 시민뿐만 아니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이 축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며 “올 한 해 모든 분들의 행복을 기원하며 부처님의 가피가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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