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포교원이 10대 포교사단 집행부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활발한 포교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지난 15일 포교원장 집무실에서 방창덕 포교사단장을 비롯해 정청현, 김위영, 김영석, 여갑동 부단장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지홍스님은 “불자들의 첫 번째 사명은 포교”라며 “포교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소통과 화합으로 포교사단을 잘 이끌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방창덕 포교사단장은 “직함은 가졌지만 아직 부족한 게 많다”며 “포교원의 스님들이 많은 지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보도 = 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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