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학원 중앙선원과 정법사가 법요식과 함께 전통 문화공연과 음악회로 부처님이 이 땅에 오심을 봉축했습니다.
지난 12일 정법사 대웅전에서 봉행된 법요식에 참석한 500여명의 불자들은 아기 부처님을 씻기는 관불의식으로 부처님의 가르침에 따라 맑고 향기로운 세상을 만들 것을 발원했습니다.
이어 정법사는 무설전 앞마당에서 국악 공연과 봉산탈춤 등을 선보이며 14번째 봉축 문화공연을 펼쳤습니다.
한편, 중앙선원도 봉축법요식과 더불어 첫 봉축음악와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보도=하경목 기자
하경목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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