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불교연합회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생활용품과 쌀을 전달했습니다.
동래구불교연합회 회장 효문스님 등 회원스님과 관계자 10여명은 지난 11일 부산 동래구청을 방문, 이대우 부구청장을 만나 생활용품과 쌀 전달식을 진행했습니다.
연합회는 행거 230개, 바구니 20개 등 생활용품과 함께 10KG 쌀 100포를 전달했으며, 관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회장 효문스님은 “올해 취임 후 첫 나눔”이라며 “앞으로도 임기 기간 내 많은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부처님의 가피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부산지사 제봉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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