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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형 불상조각장의 대 잇는 3부자전 개막

기사승인 2019.06.2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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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앙심의 결정체인 불상을 조성하는 불모로서, 평생을 전통 불상조각 기술 복원과 창신에 노력을 기울여온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이진형 여진불교미술관장이 두 아들과 함께 특별한 3부자전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이경진 기자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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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심즉불(心卽佛), 마음이 곧 부처’를 주제로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이진형 여진불교미술관장이 조각장 지정 스무 해를 맞아 특별한 기획전을 열었습니다.

대전 전통나래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20일 오후 개막한 이번 전시는 아들이자 제자인 이재윤, 이재석 두 전승자와 함께 무형유산 전승의 가치를 나누며 작가적 삶과 성취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한 겁니다.

이진형 /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우리 집안이 전통문화를 또, 성보문화를 계승할 수 있는 집안이 됐다는 것이 아주 자랑스럽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런 내용으로 이번 전시회를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개막전에는 조계종 원로회의 부의장 대원스님과 마곡사 주지 원경스님, 천태종 대전 광수사 주지 무원스님 등이 참석했으며, 이진형 관장이 직접 주요작품을 소개했습니다.

이번 기획전에는 3부자의 공동작품 3점을 포함해 불상을 비롯해 불교공예 등 다양한 작품 26점이 전시되고 있습니다.

특히 큰 아들 이재윤 이수자는 탄자니아 보리가람농업기술대학에 기증된 불상을 제작한 작가로 작품을 통해 포교에도 기여하고 싶다며 현시대에 맞는 작품을 끊임없이 연구하며 조성하고 있습니다.

이재윤/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이수자
(편안해하고 좋아해 줄 수 있는 작품들을 지금 제가 조성을 해 나간다면 좀 더 많은 분들에게 포교의 일환으로써 분명히 역할을 할 수가 있는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그런 다방면에 대한 역할을 이런 작품을 통해서 지금 하고 있다, 그렇게 생각이 됩니다.)

신앙심의 결정체인 불상을 조성하는 일은 상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우수한 기술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마음이 중요하다고 가르치는 이진형 불상조각장.

어느덧 전통기술과 양식을 충실히 계승한 두 아들들에게 이심전심으로 전해져 내면의 불심으로 온화한 부처님의 성상을 구현하며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전합니다.

이재석 / 대전무형문화재 제6호 불상조각장 이수자
(아버님에게서는 추가로 성상의 모습까지 그런 조각의 마음을... 성상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그런 가르침까지 배울 수가 있으니까 훨씬 배움의 깊이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3부자전은 대전 전통나래관에서 오는 7월 27일까지 무료로 열리며, 서울 법련사미술관에서도 10월 18일부터 25일까지, 11월경 부산에서도 순회전시를 할 예정입니다.

BTN 뉴스 이경진입니다.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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