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특별위원회가 심우스님을 위원장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종헌개정 및 종법제개정특위는 어제 8차 회의를 열어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의제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지난 임시회에서 특위 위원장에 선출된 심우스님은 “종헌ㆍ종법은 종단의 근간으로 역할이 막중하다”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활동으로 종단 발전에 기여하자고 당부했습니다.
특위는 도림, 법원, 일화스님 등 7명으로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징계법과 승려법 등 차기 회의 의제에 대해 논의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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