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문화재관람료와 문화재위원 스님 배제 문제 등으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조계종 문화부장에 전 기획실장 오심스님이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대정부 대응에 매끄럽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며 신임 문화부장에게 막중한 업무를 잘 수행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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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19.07.2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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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화재관람료와 문화재위원 스님 배제 문제 등으로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조계종 문화부장에 전 기획실장 오심스님이 임명됐습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대정부 대응에 매끄럽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며 신임 문화부장에게 막중한 업무를 잘 수행해 주길 당부했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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