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사 하반기 행사 다양..신행단체들과 계획 논의

금정총림 범어사가 개산대재 법요식 등 하반기 행사를 앞두고 지난 6일 신행단체들과 논의했습니다.

범어사는 10월 2일 개산 1341주년을 맞아 법요식을 봉행하고, 선문화교육센터·템플스테이관 개관식과 함께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방장 지유스님의 수심결 특별강좌를 진행합니다.

또 부산불교연합회와 부산불교총연합신도회, 부산시가 주최해 10월 20일 오후 2시, 부산시민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교문화대축제’에 적극 참여합니다.

이외에도 11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되는 ‘2019 팔관회’와 부산 민속문화재 제1호 ‘범어사 황실장엄수’ 보전처리 학술세미나를 진행합니다.

범어사 금정불교대학 총동문회는 이날 선문화교육센터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을 전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