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산사 38선을 비롯해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 386선이 선정됐습니다.
문화재청은 2020년 지역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문화재야행' 36선, '생생문화재' 159선,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 114선,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 38선, '고택·종갓집 활용' 39선 등 총 386선을 선정했습니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으로 남원 실상사의 ‘실상사, 천년의 향기’, 논산 쌍계사의 ‘쌍계 마바시’, 나주 불회사의 ‘호랑이는 석장승을 등에 업고’, 제주 선덕사의 ‘보멍, 들으멍, 마음에 새기다’ 등이 선정됐습니다.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인문학적 정신유산과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한 전통산사의 문화재적 가치와 의미를 체험‧공연‧답사 등의 형태로 국민이 누리는 고품격 산사문화 프로그램입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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