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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당 훼손 대신 사과한 손 교수 2심도 승소

기사승인 2019.10.12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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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김천 개운사 훼불사건을 대신 사과해 서울기독대학교에서 파면당한 손원영 교수가 2심에서도 파면을 취소하라는 판결을 받았습니다. 손 교수는 빨리 복직하기를 바란다고 밝히고 종교가 본 역할을 충실히 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준호 기자가 손 교수를 만났습니다.

정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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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깨불자 2019-10-12 20:54:47

    감사합니다.
    저의 부처님과 교수님의 하나님께 교수님의 복직과 명예회복을 위해 두 손 모아 기원하겠습니다.삭제

    • 재가 법상 2019-10-12 20:16:07

      참 멋진 기독교 신자군요.
      돌이켜 우리 불자님들도 참회하는 계기가 됐으면 합니다.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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