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다양한 명상 콘텐츠 선보여..BTN 부스 '눈길'

기사승인 2019.11.14  17:56:15

공유
default_news_ad2

 

이번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메인 테마는 ‘명상 ; 매 순간을 느끼는 습관’.

명상이 세계적인 트렌드가 되는 요즈음 한국의 명상 문화를 교류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자는 의미입니다.

이번 전시에는 286개의 업체가 주제에 맞춰 405개의 부스를 설치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1관 ‘수행의 기쁨’ 전시관에서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새로운 명상 트렌드를 소개하는 ‘일상명상 전’ 전시가 열립니다.

국산 인공지능 명상 어플인 ‘마음챙김’ 앱과 함께 헤드스페이스, 캄, 심플해빗 등 다양한 해외 유명 명상 어플들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김병전 / ㈜무진어소시에이츠 대표
(저희 마음챙김 명상 앱은 30명의 명상가와 20명의 아티스트들이 참가해서 만든 전문적인 명상앱입니다. 인공지능이라는 건 기술과 명상이 만나서 자기 삶 속에서 쉽게 명상을 접할 수 있는 겁니다. 내가 원하는 명상을 알아서 찾아주는 거죠. 그리고 그런 것들이 AI스피커를 통해서 가능하구요.)
 
2관은 ‘예술의 기쁨’ 전시관으로, 새로운 시각의 불교 미술과 매력적인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제7회 붓다아트페스티벌이 개최되는 곳입니다.

2관 중심에는 명상 예술 전문가들이 선보이는 ‘예술로 명상하다’ 무대가 설치돼 가야금, 요가 명상 등 10가지의 다채로운 명상 퍼포먼스를 펼칩니다.

‘일상의 기쁨’을 주제로 한 3관에서는 나만의 명상룸을 꾸며볼 수 있는 인테리어 큐레이션 전시가 이루어집니다.

특히 3관에는 BTN불교TV의 방송포교와 미디어 문화사업을 소개하는 부스가 마련돼 참가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또한 박람회 셋째날인 16일에는 BTN의 라디오 프로그램 ‘김미진의 울림팟티’ 특별방송이 혜장스님 초청강연으로 진행되고, ‘정율스님의 오늘은 좋은날 비긴즈’도 특별 공개방송으로 꾸며집니다.

황난숙, 김효정 / 서울시 광진구
(한번 둘러보려고, 많은 걸 보려고 왔습니다. 불교박람회라서 좀 낯설 수도 있는데 여러 생활용품이나 집에서 인테리어할 수 있는 그런 물품들도 많고 불교가 처음에 낯선 분들도 오셔서 유익한 시간이 될 것 같아요.)

2019 서울국제불교박람회는 오는 17일까지 SETEC에서 진행돼 다양한 명상을 경험하고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BTN뉴스 최준호입니다.

최준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nd_ad5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default_news_ad4
default_nd_ad3

최신기사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뉴스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