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거스님 대상ㆍ정목스님 특별상 등 수상

탄허불교문화재단 이사장 혜거스님이 제16회 대원상 출가 부문 대상을, 유나방송 대표 정목스님이 특별상을 수상했습니다. 

대한불교진흥원 이한구 이사장은 어제 다보빌딩에서 열린 대원상 시상식에서 혜거스님과 정목스님 등 수상자들에게 상패와 상금을 전달했습니다. 

혜거스님은 “불교만큼 수행을 강조하는 종교는 없기 때문에 모두 함께 성불하기 위해 포교에 더 중점을 둬야한다”고 수상소감을 밝혔습니다.

출가 부문 특별상은 정목스님, 장려상은 한국불교법사대학 학장 지일스님, 재가부문 특별상은 불교여성개발원, 장려상은 밝은사람들연구소 박찬욱 소장, 일일시호일, 진주불교회가 수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