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숙 생명나눔실천본부 후원회장이 조계종의 핵심 사업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스님과 정현숙 후원회장은 어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총무원장 원행스님은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을 건립하고, 신도시 포교당을 세우는 등 사부대중과 우리사회 소외이웃을 위해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를 전했습니다.
일면스님은 “백만원력 결집불사가 원만히 회향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고 화답했습니다.
정현숙 후원회장은 “8년 전 생명나눔과 인연을 맺으면서 일면스님의 좋은 뜻에 함께 동참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