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주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21세기 불교포럼 창립총회와 법회가 코로나19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사단법인 21세기 불교포럼 발기인 협의회는 대구 경북지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 발생 증가로 오늘 개최 예정이었던 창립총회와 법회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21세기 불교포럼은 강성용 서울대 인문학연구원 부교수를 이사장으로 임승택 경북대 철학과 교수와 차상엽 금강대 불교문화연구소 교수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남동우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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