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22일 기준 346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해인사가 21일 저녁 9시부터 3월 1일까지 가야산과 해인사로 출입하는 모든 차량과 사람을 한시적으로 통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인사는 한시적인 산문폐쇄와 전면출입통제 조치 시행에 따라 이 기간 중 가야산과 해인사 방문계획을 갖고 있는 개인이나 단체는 일정을 조정하길 하란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국가적 재난이 하루속히 진정되길 기원하고 지역사회와 국가적 재난 극복에 동참하고 있음을 알린다고 전했습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