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단의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나인 백만원력 결집불사에 조계종 제14교구본사 금정총림 범어사가 동참했습니다.
범어사 주지 경선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 결집불사 기금 1억 원을 전달했습니다.
백만원력 결집은 부처님의 깨달음의 성지인 인도 부다가야에 한국사찰과 계룡대 영외법당을 세우고 불교 요양원과 요양병원을 건립하는 등 한국불교와 종단의 중흥을 위한 대작불사입니다.
이석호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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