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3년 전 전국에서 수좌 스님이 공주 학림사 오등선원에서 모여 목숨을 걸고 일대사를 마치겠다는 각오로 용맹정진을 시작했는데요, 드디어 결사가 회향했습니다. 24명 가운데 절반인 12명만 회향할 정도로 힘든 정진이었는데요, 잠을 자지 않고 24시간 수행하며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견뎌내기 힘든 용맹정진 결사를 마무리한 현장에 이경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전지사 이경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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