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전국 교구본사에 손세정제 4000개를 지원한 데 이어 마스크 3만장을 우선 지원했습니다.
조계종은 전국교구본사와 문화재 사찰, 직영 사찰 등 마스크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찰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마스크 3만장을 확보해 전달했습니다.
중국불교협회가 지원하는 마스크 10만장이 통관 절차 등을 거쳐 도착하면 전국 사찰에 추가로 배포할 예정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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