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금강경 설법지로 알려진 기원정사는 인도 마갈타국 기타태자 소유의 동산을 수달장자가 구입해 부처님께 보시한 겁니다. 경북 칠곡에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추모하는 사찰이 건립됐는데요, 이 사찰을 불자 부부가 해인사에 기증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박통사 개원 법회에 엄창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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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4.28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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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금강경 설법지로 알려진 기원정사는 인도 마갈타국 기타태자 소유의 동산을 수달장자가 구입해 부처님께 보시한 겁니다. 경북 칠곡에 고 박정희 대통령과 육영수 여사를 추모하는 사찰이 건립됐는데요, 이 사찰을 불자 부부가 해인사에 기증해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박통사 개원 법회에 엄창현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대구지사 엄창현 btnnews@b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