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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의 집 1' "사과 강요, 폭언‧협박 당해"

기사승인 2020.05.26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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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을 위해 불교계가 운영하고 있는 나눔의 집이 최근 뭇매를 맞고 있습니다. 학대, 횡령 등 확인되지 않은 의혹이 사실처럼 매일 언론을 장식하고 나눔의 집은 파렴치한 집단으로 끝없이 추락하는 모습입니다. BTN 뉴스가 오늘부터 나눔의 집 의혹을 점검해 봅니다. 불교계 언론을 통해 내부 고발 직원에게 불리한 증언을 했다는 이유로 위협을 받았다는 나눔의 집 조리사 소식을 먼저 전해드리겠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나눔의 집 의혹 관련 기사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25일 월요일 오전, 나눔의 집을 검색하자 내부고발자를 업무에서 배제하고 법인이 이들을 몰아내려 혈안이라는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연이어 검색됩니다.  
 
나눔의 집 관련 의혹을 제보한 직원들이 업무에서 배제당하고 있고 법인에 우호적인 영양사와 요양보호사가 할머니와 대화하는 것조차 막고 있다는 내부고발 직원들의 보도자료에 따른 기사들입니다.

하지만 같은 날 이들이 지목한 영양사와 요양보호사가 내부고발 직원들로부터 폭언과 협박을 당했다며 경찰에 신고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나눔의 집 대리인 양태정 변호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할머니들에 대한 학대가 없었다고 언론 인터뷰로 증언한 50~60대 조리사와 요양보호사가 20대 직원에게 반말 등을 빌미로 공개사과를 강요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50대 후반인 조리사 A씨와 60대인 요양보호사 B씨가 나눔의 집 20대 C씨에게 반말을 한 적이 있다는 이유로 불러내 공재적인 자리에서 폭언과 손가락질을 하며 A씨에게 공개사과를 강요했다는 겁니다.


이에 극도의 공포를 느낀 A씨가 결국 C씨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했고 B씨 역시 직원들의 강요에 용서를 구했다는 겁니다.

이 과정에서 직원의 폭언과 자신들의 조리사와 요양보호사가 협박당하고 무릎 꿇는 장면에 할머니와 할머니의 가족이 큰 충격을 받아 오열하는 상황까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당시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조리사 A씨에게
통화를 시도했지만 연락이 닿지 않았고 관계자에 따르면 극심한 스트레스와 출근을 두려워하는 등 정신적 충격으로 병원진료를 받았다고 전해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나눔의 집 내부제보 직원들은 병상에 누워 계신 할머니에게 지속적으로 말을 걸며 핸드폰으로 촬영하고 공익제보 직원에게 반말을 하며 밀었다고 해명하며 공익제보자들이 할머니를 감금하고 직원들을 협박, 감금하고 있다는 프레임을 씌우려 한다며 반박했습니다.


이어 수십 명의 경찰을 수시로 끌어들이는 법인의 행태를 비난한다며 사태를 직원 간 분란으로 몰아가지 않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가운데 내부고발이라는 약자 프레임을 앞세워 오히려 소수의 다른 제보자들에게 갑질을 하고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BTN뉴스 이은아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저작권자 © BTN불교TV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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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3
전체보기
  • 재가불자 2020-05-26 11:16:21

    신문기사에 할머니들 사후에 건물을 짓고 다른사람들이 이용한다면 위안부할머니들 공덕이라 했는데 속보이는 말이다. 행복은 지금이순간에 있다는 붓다의 가르침을 정면으로 반박하는 승려는 박탈당해야 한다. 미꾸라지 승려로 인해 300만 불자가 개종했다. 부끄럽고 부끄러운 일이다. 불교흥망은 승가에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삭제

  • 천상천하 2020-05-26 10:43:05

    손으로 하늘을 가려라!!
    추악한 일이 모두 알려졌는데 뭔 폭언과 감금? 지금 이 문제로 본질을 가리자고 하는 것인지? 삶은 소 대가리가 웃을 일이군...삭제

    • 청하 2020-05-26 08:54:06

      나눔의집 문제가 과연 그것일까요?
      수십년동안 스님들과 소장 사무국장들이 한짓도
      모두 그럼 일부 직원들 협박으로 핫짓인가요?
      유재석씨등후원금 서류조작해 땅사들인것도,후원금이 책상서랍에 방치된것도 하다못해 후원쌀까지 빼돌리다 못해 보도블록등 자재까지 그것도
      자원봉사자까지 동원해 빼돌린것도 스님이나
      소장 모두 일부 직원들의 협박에 의해 어쩔수 없이 하신짓이겠군요??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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