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원행스님을 지켜드려야 된다는 생각으로 왔다며 원행스님이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학대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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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0.07.10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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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이용수 할머니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을 예방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원행스님을 지켜드려야 된다는 생각으로 왔다며 원행스님이 나눔의 집 할머니들을 학대했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확신했습니다. 이은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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