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가 말사인 내장사 대웅전 화재 소실을 참회하는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선운사 본 말사 사부대중은 국민과 불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참회했고 100일 간 참회기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김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광주지사 김민수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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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2021.03.15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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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조계종 제24교구본사 선운사가 말사인 내장사 대웅전 화재 소실을 참회하는 법회를 봉행했습니다. 선운사 본 말사 사부대중은 국민과 불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참회했고 100일 간 참회기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에 김민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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