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2600여 년 전 부처님이 걸었던 길을 따라 깨달음과 포교의 원을 세운 108명의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이 43일 1167km 대장정에 드디어 올랐습니다. 조계종 종정 예하 중봉 성파 대종사는 안으로는 진리를 깨닫고 밖으로는 모든 중생의 평화와 안락을 도모하는 순례라며 무장무애와 원만성취를 축원했습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 고불식 현장, 이은아 기자 전합니다.
이은아 기자 btnnews@b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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